지난 토욜날 묵었던 부부입니다. 기억하실런지^^
사실 정보가 없어서 기대없이 갔던 곳인데 오히려 가기전 관광지보다 펜션이 더 좋아서
펜션으로 일찍 들어올껄 하고 후회했었답니다.
출발전부터 궁금한게 많아서 자주 전화드렸는데도 대답도 친절히 해주시고
요구사항에도 친절히 대해주셔서 편하게 지내다 왔습니다.
일단 주위에 놀 수 있는곳도 많고 펜션의 위치가 좋았습니다.
게다가 펜션도 깔끔해서 신랑과 즉흥적으로 더 있자했었지만,황금연휴인 관계로 방이 없어서ㅜ
막상 가보면 실망하는 펜션이 많은데 여긴 그 반대였어요.ㅎ
지금도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홍보중ㅋㅋ
많이 화려하거나 그런펜션은 아니지만, 위치나 아늑함, 그리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주위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곳입니다. 홍보 많이 해드릴께요!
담에 또 놀러갈께요~~ ^^
ps. 게시판에 후기가 안써져서..
고생했네요 ㅜㅜㅋ
이용후기
2194 읽음
2015-05-04 17:32:50
박혜진
댓글 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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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션지기
2015-05-04 19:14:34아 네 기억납니다^^*
한팀은 서울 한팀은 부산에서 오셨던 분들이시지요?
게시판에 후기가 안써짐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연락까지 주셔서 예쁘게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.
잊지 않고 있겠습니다.. 혹시라도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다시 찾아주세요^^
더욱더 기억에 남는 펜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. 고맙습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