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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-07-25 13:17:25
참 좋은 곳을 알게되었네요...
수원 영통에서
예년 보다 일찌감치 가족들과 함께 한 여름휴가
아이들이 방학은 했지만....
요즘 애들은 방학때가 더 바쁘더군요...
그래서 맘먹고 일찌감치 2박3일의 일정으로 전남 곡성-구례 지역을 골라
여름휴가를 보내면서 이곳을 알게 되었는데...
가족들 모두 진짜 신나게 즐기며, 쉬면서, 맛있는 음식 먹는 최고의 시간이 되었습니다.
이번 휴가로 남은 무더위를 가족 모두가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낮에도 좋았지만...밤에 멋진 야경....출렁다리의 모습
그리고 먼하늘의 별들이 새삼 반갑고 고맙게 느껴졌습니다.
주변 지인들에게 꼭 강력 추천하겠습니다.
친절히 맞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.
멀리 수원에서오신 멋진아빠 장사장님.!! 올라가실때 교통체증은 없었는지요.?? 좋은말씀 남겨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. 찜통더위가 계속입니다.가족분들모두 건강에 신경쓰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십시요.~~
감사합니다.~^^